[앵커] 이 더위는 오늘(27일) 밤열대야로 이어집니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 최현미 기상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지금 나가 계신 곳 보기엔 시원한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여전히 후덥지근합니까? [답변] 네, 오늘 밤더위도 만만치 않습니다.

열대야까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 리포트 ▶ 어젯밤,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무더위에 잠들지 못한 시민.

운암자이상가

28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도내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북부) 26.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북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고산(서부.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은 간밤 최저기온이 30도로 '초열대야'였고, 서울은 28.

8도로 30도에 육박하며 9일 연속열대야를 겪었습니다.

또한, 제주 서귀포는 2주 가까이열대야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열대야가 나타난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 물놀이장에서 열린 '2025 한강페스티벌 여름' 한강시네마 퐁당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영화 관람을 하고 있다.

2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밤사이 전주의 최저기온은 26.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열대야가 나타난 27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 물놀이장에서 열린 '2025 한강페스티벌 여름' 한강시네마 퐁당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7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국 183개 특보 구역 중 98%(180개)에 달하는 구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

28일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열대야가 나타났다.

2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